한국산업전람에서는 2016 중남미 자동차부품 전시회인 '라틴오토파츠엑스포'의 전시부스 개별참가 업체를 모집하고자 합니다.

 

동 전시회는 파나마에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2015년 기준 22개국 358개사 규모,

방문객 약 3,050명이 참관하였습니다.

 

참고로 파나마 및 콜론자유무역지대의 자동차산업 동향에 대한 자료를 첨부하였사오니 참가검토시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전시회 개요]

▶ 전시회명 : Latin Auto Parts Expo 2016

▶ 개최기간 : 2016년 6월 15일 ~ 6월 17일

▶ 개최장소 : 파나마 시티 ATLAPA Convention Center

▶ 전시규모 : 10,000 sqm / 22개국 358개사 (2015년)

▶ 개최주기 : 1년

▶ 최초개최연도 : 2014

▶ 웹사이트 : www.latinpartsexpo.com

▶ 주요 전시품목 : air conditioning, automotive lighting, LED lighting, electirical systems and batteries, electronic,

                        cooling system, friction and brake systems, GPS systems, undercar, HD sound and video systems,

                        new and remanufactured replacement parts, suspension and front end systems,

                        engine and transmission parts, chemicals and chemical parts, equipment and tools,

                        diagnostic systems, hand tools, machine shop equipment, service and installation equipment,

                        waxes and polishes etc.

 

▶ 전년도 개최 결과

 

참가국 수	22개국	전체 참관객 국가 수	62개국
외국 참가업체 수	337개 업체	전체 참관객 수	3,050명
개최국 참가업체수	21개 업체
주요 참가국	중국, 미국, 대만, 파나마(콜론 포함) 등
한국 참가업체 수	0개사

 

 

▶ 참가비 내역 (개별참가)

 

부스 타입	전시면적 임차료 (9 sqm)	WiFi	Electricity fee
기본부스	USD 3,447	USD 100	Free of charge (up to 300 watt)
독립부스	USD 3,159		USD 600 (up to 2,000 watt)

* 기본부스 제공 내역 : 기본 부스 장치, 원탁 테이블 1. 의자 4, 쓰레기통 1, 소켓 1

 

 

주) 동 전시회의 경우 개별 참가 방식으로 진행하며, 향후 참가업체수 20개사 이상이 될 경우 한국관 단체 구성예정임을 첨언드립니다.

 

 

 

문의처 : 한국산업전람(주)  손미경 주임  031-380-6807  kofair@kofair.com

 

[참고]

 

2015 중남미 자동차 부품 전시회(Latin Auto Parts Expo),

- 중남미-카리브 해의 자동차 부품계의 선두 박람회로 일보 전진 -

- 전년 대비 참가부스 2배 가까이 증가해 -

- 파나마를 통한 주변국 재수출에 관심 있는 업체 호응 높아 -

     

자료원: KOTRA 파나마 무역관

     

 

□ 아시아계 업체 포함 전년 대비 참가사 2배 가까이 증가

 

 ○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중남미 자동차 부품 전시회(Latin Auto Parts Expo)는 2015년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파나마시티 전시장 Atlapa에서 진행됨.

  - 이번 박람회에서는 중남미 국가뿐 아니라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22개국의 자동차 부품 및 액세서리 관련 358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이는 작년의 약 2배에 가까운 수임.

  -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중국 업체들이 전체의 51.4%로 다수 참가해 중남미 및 카리브해 자동차 부품 관련 바이어와의 접촉점 마련함.

  - 미국 무역부서(Department of Commerce)에서 최근 이 행사에 무역 박람회 인증서를 부여하면서, 이번 행사가 전시 제품 및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됨을 공식 인정하고 ‘미국관’ 개설을 허가함.

     

 ○ 개막 당일 IndyCarSeries에서 22번이나 승리를 거둔 브라질 출신 카레이서 Helio Castro Neves의 사인회 및 19일 오전 자동차 부품 시장 마케팅 전문가의 세미나 등 행사 속 행사를 가미해 전시회 참여 홍보 효과를 높임.

 

 ○ 60개국에서 온 3500명의 방문자 가운데 91%가 내년 이 행사에 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힘.

     

 ○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약 5000만 달러의 계약 체결이 성사됨.

 

 ○ 다음 전시회는 2016년 6월 14일에서 16일까지 Atlapa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전시회 참가 및 부스 신청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www.latinpartsexpo.com)를 참조

     

□ 파나마의 지리·경제적 이점을 활용, 주변국 재수출 기회에 관한 재조명

 

 ○ 콜론 자유무역지대 등의 파나마 경제 특구를 통한 제품 재수출 기회 많아

  - 제3국 수출을 위한 보세지역, 또는 통관 절차의 간소화와 세금 특혜를 활용한 재수출의 교두보라는 파나마의 지리·경제적 이점을 적극 활용하고자 하는 자동차 부품 에프터마켓 유통상들이 다수 참가해 중남미 및 카리브해 전역으로부터의 방문자들과 상담을 진행했으며, 주로 자동차 부품(31.82%), 자동차 액세서리(16.02%), 수리 장비 및 기기(10.44%), 자동차체 및 수리(8.69%), 자동차 관리용품 및 화학품(6.26%)에 관한 내용의 상담이 오고 감.

  - 콜론 자유무역지대 중국, 일본, 한국산 자동차 부품 유통업체 선두 그룹 중 하나인 N사의 경우 중남미, 카리브해 국가 바이어와의 직접적인 접촉점 마련에 의의를 두고 있으며, 작년에는 단순 방문자로 참가했던 이번 행사에 올해는 전시자로 참가하면서 더 큰 유익이 있었다고 평가함.

 

 ○ 파나마 운하 및 코파 항공을 통한 운송·물류의 이점도 있어 자동차 부품 유통의 중심지로서의 역할 기대.

  - 전 주 파나마 미국 대사 John Coronado의 말에 따르면 파나마 운하의 확장은 파나마 내 경제 특구 지역의 활성화로 직결될 것이며 이 가운데 자동차 부품 시장도 파나마를 중심으로 유통·물류망이 보다 더 조직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힘.

  - 파나마의 코파 항공은 하루 평균 326대의 비행편 북중미 30개 목적국으로 운영되는 바, 자동차 부품의 다품종 소량 주문에 신속 대응할 수 있음. 한편, 이러한 중남미 내 유통 조직망 형성의 장인 중남미 자동차 부품 전시회에 대한 기대와 역할의 중요도가 높아짐.

 

 

자료원: KOTRA 파나마 무역관